운동을 꾸준히 한 암 환자의 사망 위험이 그렇지 않은 환자보다 37% 낮았다는 임상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.처음 이 수치를 접했을 때 솔직히 반신반의했습니다.항암 치료로 온몸이 무너지는 상황에서 운동이라는 게 과연 가능한 일인지 의문이 앞섰거든요.그런데 직접 매일 아침 맨발로 흙을 밟으며 몸을 움직여보니, 그 숫자가 결코 과장이 아니라는 걸 몸으로 알게 됐습니다 *근력운동, 암 환자에게 걷기만큼 중요한 이유* 암 환자 운동 하면 대부분 '걷기'를 떠올립니다.병원 로비를 빙글빙글 도는 분들, 만보기를 보여주며 뿌듯해하는 분들.저도 처음엔 그랬습니다.매일 한 시간씩 맨발걷기길을 걸으면 충분하다고 생각했거든요.그런데 현실은 달랐습니다.아무리 매일 걸어도 팔뚝은 여전히 가늘었고, 계단 몇 칸을 오르면 숨이 찼습..
설암 수술 후 퇴원하던 날, 저는 혼자 힘으로 제대로 걷지도 못했습니다.근 한 달간 음식을 전혀 먹지 못한 몸은 그야말로 빈 껍데기 같았고, 무언가를 붙잡지 않으면 그냥 쓰러질 것 같은 상태였습니다.그때 제가 선택한 것이 맨발걷기였습니다. 단순한 운동이 아니라, 살아야겠다는 의지로 내디딘 첫 발이었습니다. 어싱 효과, 맨발이 몸의 전기를 바꾼다맨발걷기의 과학적 근거를 처음 접했을 때 솔직히 반신반의했습니다.땅을 밟는 것이 몸 안의 무언가를 바꾼다는 말이 선뜻 믿기지 않았기 때문입니다.그런데 어싱(Earthing)의 원리를 들여다보니 생각보다 논리가 탄탄했습니다.어싱이란 맨발로 땅과 직접 접촉하여 지구가 가진 자유 전자(Free Electron)를 몸속으로 흡수하는 행위를 뜻합니다.자유 전자란 전기적으로 ..
